인테리어 책 추천! 따라만해도 성공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목적

안녕하세요, 김발랄입니다. 여러분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인테리어에는 사실 관심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옷을 좋아해서 옷이나 신발, 엑세서리 등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 편이지만

인테리어는 관심이 없어서 집도 그냥 깔끔한 정도로만 인테리어했고 집에 소품 같은 것도 별로 없는 편이에요

한번은 이케아에 구경을 갔는데, 이케아 쇼룸을 보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이 방도 그렇고, 다양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욕심이 생겼어요

나도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고싶다!

특히 조명 등등 여러가지를 보면서, 조명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그 때 조명의 중요성도 느낀 것 같아요. 조명 몇 개는 사오기도 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었습니다. 비교적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거나 인테리어에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소품을 소개한다거나 난해하고 모르는 단어를 섞어쓴다거나 하는 그런 어려운 책이 아니라 이 책을 보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팁이 많았어요.

그럼 책 소개를 해볼게요!

책은 상큼한 민트색상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서평도 적혀있네요.

가장 심플하게 책 내용을 요악하자면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중에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사진을 찍었어요

이걸 보고 유레카를 외쳤어요. 맞아요 뭔가 책상 위에 어지럽게 나열된 물품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같이 지저분한 것 같아도 괜히 느낌있고 그렇잖아요? 이게 다 법칙이 있습니다!

삼각형을 의식해서 물건을 놔두면 됩니다. 위에 그림을 참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여러분들도 보시고 참고하세요

또 색을 3가지를 배합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주셔서 다음에 볼 때 기억하려고 찍어 봤어요

보통 이렇게 디테일하게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요.

라인을 정해서 액자나 사진 등을 놔두면 된다는데, 괜히 없는 액자도 만들어서 걸고 싶어졌습니다.

라인을 하나 정해서 아래 라인을 맞추는거나, 중앙 라인, 윤곽선 정하는 거 모두 다 넘 이쁜 것 같습니다

또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보는 골든 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 위치가 바로 이 존 위치이죠!

인테리어 할 때는 골든 존에 배치를 하는 것이랍니다

아 참, 침대의 경우에는 메트리스를 자주 바꿔서 한 곳만 눕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메트리스 수명은 10년 정도이구요. 메트리스를 안옮겨줬는데, 바꿔줘야 겠습니다.